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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여행

런던근교여행 세븐시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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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2Day


런던근교여행- 세븐시스터즈 / 런던시내- 런던아이



세븐시즈터즈: 일곱개의 절벽으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자연 절경 1001 중에 한 곳

요약: 앞으로 자연경관을 좋아하게 될것이다.

최근 한국인 유학생이 추락사하는 안타까운 일이있었다 점프샷이나 위험한 행동은 하지말자



어떤경로든 세븐시즈터즈 사진을 본적이 있다면

런던에 온이상 안갈수가 없을것 같아요



기차를 타고 트라이턴으로 가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 되는 경로에요



기차는 4명에서 가면 할인 받을수 있는데

전 혼자 구매해서 54.2 파운드

전 빅토리아역에서 기차를 탓어요


4명이 함께 가면 1인당 약 24.90 파운드로 기차표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4명이 함께 가면 1인당 약 24.90 파운드로 기차표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브라이튼역에 도착하면 역나가자마자 왼쪽에 Travel Centre 에서 원데이 패스권을 구매하면 됩니다.


아래사진은 역에서 한 10분거리에 있는 버스정류장

구글맵에서 Churchil Square 치고가시면됩니다.



가는길에 비가 왔어요..

거의 도착할때쯤에 찍은 사진 같네요



도착하니 거짓말 처럼 비가 그쳤어요

버스정류장 내려서 세븐시즈터즈까지 20~30분 걸어가야되는데 가는길도 경치가 좋아 지루하지 않아요



가는길 옆에는 외국인이 유모차를 끌고 가고 있었네요





드디어 세븐시즈터즈가 보였어요

이날 비가와서 사람들이 다들 올생각을 못해서 사람들이 거의 없었어요



바다도 한컷 찍어주고

비가 그쳐서 점점 해가뜨고 있고



언덕을 쉴틈없이 올라가서 찍은 사진

가는길 바닥에 하얀 조각돌 한글이 많이 보이네요



작은 돗자리를 피고 샌드위치를 먹고

조약돌로 친구들 이름도 만들어서 보내주고 실컷 놀다가 다시 돌아갔어요



돌아가는길 조차 넒은초원 괜히 속이 시원해졌다.



역근처로가서 커피마시며 열차를 기다렸다.



남은시간이 아쉬워 런던아이를 보러갔다



3일차여행 아직 많이 안알려진 사슴 1,000마리가 뛰노는 리치몬드파크 공원 

라이온킹 뮤지컬관람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1일차코츠월드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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