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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여행

이탈리아 남부투어 With 유로자전거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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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7Day



 유로자전거나라 - 이탈리아 남부투어




이탈리아남부투어: 폼페이 유적지 / 포지타노 세계 4대 아름다운 해안, 최고의 휴양지


경로

로마 → 폼페이 → 포지타노 → 아말피 → 살레르노 → 로마


7시까지 로마 시내로 모여 유로자전거나라 이탈리아 남부투어를 했다.

어제 바티칸투어는 혼자온 사람이 5명이나 있었는데 오늘은 약 30명중에 혼자온 사람이 나혼자였다..


폼페이까지 약 2시간 거리로 어떤 업체든 간에 모두 같은 휴계소에 들린다.

간단하게 커피와 크로와상을 살수있는데 커피 기다리다 출발해야되서 그냥 왔다 아까운 1유로...




어느덧 폼페이에 도착하였다.





베수비오 화산이 폭발하면서 나폴리 남동부에 있던 폼페이는 소멸한 도시 중 하나다.







폼페이 원형경기장



폼페이 투어를 마치고 인근 식당에서 점심을먹고

아말피 해안도로를 달린다.


남부투어를 하면 누가나 하나쯤 사지고 있는 소렌토 사진이다.

소렌토는 해안도로에서 잠시 사진만 찍고 출발했다.


남부투어도 나중에 대중화되면 개별적으로 많이들 찾아올 것 같다.



그리고 조금더 가니 포지타노 전망대에 도착했다.

너무 이뻐서 사진 보다 내눈에 담기 바빳다.


전망대에서 가이드님이 준 수박을 먹고 해안 까지 자유시간을 가지며 내려갔다.


레몬관련 상품들이 많았고 추천받은 레몬샤베트를 먹었다.





해안가는 최고의 휴양지 답게 너무 아름다웠다.

다음에 온다면 꼭 몇박 하고 가야지 다짐했다.






약속시간이 되고 우린 배로 살레르노까지 이동했다.

우천시 배를 이용하지 못하고 버스로 이동한다고하니 부디 다들 날씨가 화창하길~


아무튼 배 2층으로 올라가 바람을 맞으며 가이드님이 선곡해주신 노래를 들었다.

마치 라디오를 듣는 느낌이였다.


가이드님이 해주신 말이 100% 기억은 안나지만 우린 뜻깊은 여행을 했고 

다시 한국에서 일상으로 돌아가면 각자 자리에서 빛........ 이런 느낌이였다.



살레르노에서 보는 노을도 멋있었다.

여기서 저녁을 먹고 버스를 타고 다시 로마로 복귀했다.



바로 숙소로 가기 아쉬워 콜로세움을 한번 보러갔다.



음 곧 후회했다.

12시가 안되었는데 사람이 한명도 없으며, 숙소로 돌아가는길에 집시들끼리 싸우는것도 봤다.


뭐 그냥 조금 떨어져서 파워워킹을 하며 별탈 없이 숙소로 잘 돌아갔다.

늦은시간엔 일찍 다녀야할듯 :) 




로마 바티칸 투어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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