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박3일 여행코스 Day1: 카멜리아 힐, 약천사, 제주 동문야시장

제주도 2박3일여행

가족끼리 2박 3일로 제주도 국내 여행을 다녀왔어요

카멜리아힐: 이쁘다, 추천, 생각보다 크다.

약천사: 절에서 도로를 바로보면 큰야자수가 있어 굉장히 이국적이다.

동문야시장: 32개 업체로 먹거리가득, 그외 저렴한 횟감을 포장해가는것도 좋다

렌트하고 바로 점심먹으러간 해녀잠수촌

셀프로 계란후라이를 해먹을수 있고 드디어 전복뚝배기 영접 15,000원

반찬으로 고등어 구이까지 국물이 너무나도 시원했다.

숙소로가서 짐을풀고 카멜리아힐로 갔다.

이날 비가와서 사람이 많지 않아 오히려 한적해서 좋았다.

인생샷을 찍을수 있는 여러 스팟들

카멜라힐 안에 있는 카페

잔잔한 음악과 함께 정말 힐링 되는 곳이다.

불빛이 들어오는 곳 여기도 사람들이 많이 사진을 찍는다.

우리는 2월말에 갔는데 꽃이 지는시기였고 12월에는 동백꽃이 만발했었다.

가족 여행으로 어른들을 위해 약천사를 들렸다.

가는길에 귤이 많아 귤을 잡고 사진도 찍었다.

제주도 답게 돌하르방도 있고

약천사에서는 템플 스테이도 진행하고 있다.

절 2층으로 가서 찍은 부처님동상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약천사에서 도로방향을 찍은 모습인데

야자수 도 있고 해서 굉장히 이국적이다, 태국에 사원? 같은곳에 온 느낌이랄까

약천사 바로 앞에 있는 흑돼지를 먹고

다음으로 간곳은 제주 동문야시장

32곳이 업체가 있어 먹거리가 가득하고 8번게이트로 가는것이 가장 가깝다.

엄청 푸짐하지는 않지만 만원에 회를 즐길수 있어

딱새우, 회를 포장해가서 숙소에서 한라산과 함께 맛있게 먹었다.

저녁 늦게까지 알차게 첫날여행을 마쳤다.

제주도2일차-비자림, 월정리해변, 성산일출봉, 섭지코지